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멘탈 아츠 (문단 편집) == 이런 점은 아쉽다 == 확실히 파랜드 사가 시리즈의 팬들이 환영할만한 작품이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토리로,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켁!"이라는 요상한 감탄사라든지, 특히 후반부에 어설픈 반전을 노린 것이 빤히 보인다거나 갑자기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 클리어 후에도 별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애매한 엔딩 등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원화가는 파랜드 사가와 같다지만 어쩐지 일러가 퇴화하였으며 대화창에 뜨는 표정도 단 하나뿐이다. 이 스토리 때문인지 캐릭터들도 파랜드 사가 시리즈에 비해 그다지 큰 인상을 남기지 않는다. [[주인공 보정]]에 파티 내의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렌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나중에 떨거지 포지션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머지는 남자도 아닌가.~~ 게다가 실비가 렌에게 반한 것도 어떤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넌 내가 찍었어."'''같은 말이나 해대는데다, 리아와 실비가 신경전을 벌일 때 그 전까지는 전혀 관계 없어보이던 무지카가 갑자기 끼어들어 삼파전(?) 형세를 만드는 것도 굉장히 어색하다. 여자 캐릭터와의 섬씽도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뒷받침될 때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인데, 여기서는 그런게 아니고 그저 주인공 캐릭터니까 여자들이 다들 반한다는 식으로 억지로 밀어주려고 하다보니 이런 부자연스러운 전개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게임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유는 다름아닌 '''전체 마법''' 때문인데, 위에 서술했듯이 속성만 잘 조합해주면 누구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에게 전체 마법을 달아주고 첫 턴에 전체마법 난사만 해 줘도 적의 절반 이상이 사라져있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 게임의 전체 마법은 [[랑그릿사 시리즈]]의 메테오 난사를 뛰어넘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랑그릿사의 메테오도 여러 명이 몰아서 쓰면 맵을 초토화시키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적어도 여기서의 메테오는 일부 캐릭터들만 습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메테오는 전체 화면 마법이 아니다. 그리고 적 중에도 메테오가 잘 통하지 않거나 아예 메테오에 면역인 적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는 적 보스들도 마찬가지라서, 보스급 캐릭터가 강한 이유는 공격력이 강하다거나 맷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강력한 전체 마법을 쓸 줄 알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젠걸드의 메일스트롬의 위력은 경악할 수준이다. 또한 최종보스의 피통이 지나치게 높다. 대략 '''10000''' 전후로 추정되는데, 최종보스 직전의 보스들도 피통이 10000은커녕 900도 안 된다! 정상적으로 육성했을 경우 '''1시간 이상'''을 패야 겨우 잡을 수 있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